*달마도
달마를 그리기는 쉽다.
아무도 달마를 본 사람이 없기 때문에.
프랑스에 어떤 유명한 화가에게 한 사람이 물었다.
“선생님, 어떤 그림을 그리기가 제일 어렵습니까?”
“고양이 그림입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기가 제일 쉽습니까?”
“도깨비 그림입니다.”
외 그러냐고 그 이유를 물었더니, 고양이는 3살 나는 아이에서 90이 나는 노인 까지 모두가 잘 알고 있으니 그리기가 힘들고, 도깨비는 아무도 본 사람도 아는 사람도 없으니 그리기가 쉽다고 하였다 한다.
그런 뜻에서 달마 그리기가 쉬워 붓을 조금만 따룰 수 있는 사람이면 함부로 달마를 그리고 있다.
그래서 세상에는 수천가지 모양의 달마가 그려지고 있는데 진짜 달마대사와 꼭 ᄀᆞᇀ은 달마도가 과연 있을까?
이 작품은 원하는 분에게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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