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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꽃이예요?

저도궁금했습니다.

종명:
작성일 07-10-25 22:09 | 26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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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x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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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5일 추석날 성묘갔다가
도토리가 떨어져 있는줄 알았습니다.
궁금했었는데 이름을 찾은것 같습니다.
목도리방귀버섯이라는군요.
 
아래의 버섯은 여전히 이름도 모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3

색깔이 목도리랑은 약간 차이가 있을듯...--a
테두리방귀버섯 찾아보세요...
아랜 얼핏 무슨 졸각이나 무명인줄 알았는데...
위로 발랑 뒤집어지는거...
아마... 갈색털꾀꼬리가 아닐까 추측을...
테두리방귀버섯: 자실체의 지름은 1.5-4㎝로 처음에는 구형이고
                      자실체의 부속물 속에 파묻혀 있다가 외피는 성숙한 다음에
                      위쪽의 반이 5-10조각으로 갈라진다.
                      각 조각은 크기가 같지 않고 위로 뒤집히며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편평한 둥근 방석모양이고 그 위에 내피가 있다.
                      내피층은 살갗색 또는 황적갈색이며, 매끄럽고 갈라진 선이 있다.
                      내피는 아구형, 위쪽이 조금 뾰족하며 지름 1.5-2㎝로 백색내지는 황갈색이다.
                      기본체는 세피아색(흑갈색), 주축은 거꾸로 된 난형이다

목도리방귀버섯: 버섯의 지름은 3-4㎝로 자실체는 부리모양으로 뾰족한 구슬모양이고
                      바깥쪽의 껍질은 5-7조각으로 갈라져 별모양으로 펴지며 기본체가 들어 있는 공모양의 내피를 노출한다.
                      갈라진 외피는 2층으로 되는데 바깥층 얇은 피질, 안층은 두꺼운 육질로 껍질이 위로 뒤집힐 때
                      고리모양으로 갈라져서 접시를 만들고 공모양의 내피를 올려놓은 모양이 된다.
                      내피는 둥근 입을 꼭대기에 가졌으며, 입은 섬유상 막과 얕고 둥근 홈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래에는 갈색털꾀꼬리로 검색이 되네요.

하날님 德分에 좋은공부 했습니다.
하날님께서는 버섯의 종류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답글
저도 한참 알아보느라 사진으로 하두 많이 보다 보니까...
어찌어찌... 대충 찍는거만 하지 그 이상은 암것도 모른다는... 뭐 그런 뒷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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