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양으로 생겼네요. 이름이 우습습니다. 케케

  참 재미잇게 생긴 버섯이네요. 이름도 특이하고...

  처음 보는 것인데 멋지네요

  신기해요~~이름도 우습지만 도저히 버섯으로 보이진 않거든요? 잘 보았습니다.

  구멍 난 곳으로 방귀는 이미 뀐 거 같아요..먼지 같은 포자가 저 구멍으로 건드릴때마다 퐁퐁 나오지요...그 모습이 방귀 뀌는 거 같아서 방귀버섯일 겁니다.

  참 요상시런 이름을 달고 있군요. 테두리배꼽...아녀라??

  그럼 먼지버섯하곤 사촌쯤 되나보졈?

  이제 막 생긴 아이들 같습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푸욱! 하고 먼지같은 포자가 나올 것만 같습니다.

  익살스런 이름과는 달리 멋쟁이 버섯이군요.

  처음 보는 특이한 녀석 이로군요.. 즐감합니다.

  아직 방구 뀌기 전인갑지예~ 꽃인가 해서 딜여다 보면...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