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숨은 명소 ‘세빛둥둥섬’, ‘뚝섬 자벌레’ 즐기기!

게시일 : 2011.06.22

1)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빛둥둥섬

한강 반포대교 남단 화려한 빛의 정체는 2~3층 건물 높이의 유리로 지은 인공섬, 세빛둥둥섬!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색을 뽐내는 무지개빛 섬과 물 위에 파란 등을 띄워 놓은 것 같은 두 번째 섬,
분홍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세 번째 섬 곳곳을 둘러보며 전시회와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 편하게 갤러리 관람하는 뚝섬 자벌레

청담대교 아래에 자리한 뚝섬한강공원, 잘 가꿔진 정원 위의 문화전시관에서는 늘 무료 전시회가 열린다.
이 곳은 생김새가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를 닮았다고 해 일명 ‘자벌레’로 더 유명한 곳으로,
원통형 실내는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유선형 벽면을 따라 전시된 작품들은 세련된 갤러리 못지 않지만,
운동복 입고 유모차 끌고 가볍게 와도 부담스럽지 않은 전시관이다.

방송정보

세빛둥둥섬 안내센터 ☎ 02)3780-0839
뚝섬유원지 문화콤플렉스 ☎ 02)3780-0521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704-1

글 TV속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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