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식용곤충 누에 번데기 판매
(원산지: 중국산, 가공: 대한민국)

국명 : 누에나방
학명 : Bombyx mori
영명 :  Silk moth

본 제품은 멸균제품이고, 약 2cm의 크기입니다.
누에 번데기를 고온에서 구워서 건조한 제품이므로,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번데기는 고단백 식품이므로 성장기 아이들의 근육발달과 발육에 좋습니다.
번데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체내의 포화지방산을 감소시키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번데기에는 오메가3와 올레인산 (oleic acid) 및 리놀렌산 (linolenic acid)이 다량 함유되어 두뇌발달에 좋습니다.
번데기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남성들의 힘을 증강시켜주기도 합니다.

5령 누에는 뽕잎을 섭취하여 최대 크기로 성장하며, 몸 안에 많은 영양분을 저장한 상태에서 번데기로 변합니다.
즉 번데기는 성체로 우화하기 위해 가장 많은 에너지를 저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식용곤충으로서 가장 가치가 높고 맛이 좋은 상태입니다.


레시틴 (lecithin)의 장점
레시틴은 포유류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30~50%를 차지하는 생체막의 주요 구성분입니다.
레시틴은 지방산과 콜린, 인산, 글리세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방산은 주로 스테아르산 (stearic acid), 팔미트산 (palmitic acid), 올레인산(oleic acid리놀렌산 (linolenic acid)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중요한 구성분입니다.

번데기의 레시틴 성분은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여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은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레시틴은 세포 속의 수분을 조절해 주므로, 피부에 윤기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작용으로 피부결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레시틴의 주성분인 콜린은 혈압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콜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좋습니다.


누에나방의 애벌레를 누에라고 합니다.
누에의 몸은 연한 키틴질로 되어 있어 부드럽습니다.
알에서 부화한 누에는 크기가 3㎜ 정도로 털이 많고 검은색이어서 털누에 또는 개미누에로 불리웁니다.
누에는 뽕잎을 먹으면서 점차 성장하며, 4령이 잠을 자고 나면 5령이 되고, 약 8㎝까지 빠르게 성장합니다.
5령 말이 되면 먹기를 멈추고, 약 60시간 동안 2.5g 정도의 고치를 만듭니다.
고치를 짓고 나서 약 70시간이 지나면 그 속에서 번데기로 변하며, 약 12∼16일이 지나면 나방으로 우화합니다.


누에는 뽕잎을 하루 종일 먹기 때문에 똥의 양이 많은 편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누에똥이 한방약으로서 항염증, 항비만, 치매예방, 항암,  진정, 진통, 진경 등에 작용할 뿐만 아니라,류마티스, 두통, 관절염, 신경통, 요부냉통, 중풍, 피부병 등의 치료에 좋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농진청 연구팀은 누에똥이 아토피 치료제로서 피부세포를 정상 대비 약 95%까지 회복시킨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누에똥의 주성분은 지방산이며, 이외에도 칼륨과 아스파르트산 (Aspartic acid) 및 글루탐산 (Glutamic acid)이 풍부하여 피부염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에가 성장하면서 누에똥의 크기는 커집니다.
누에는 뽕잎의 즙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누에똥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누에는 소화시간이 짧아서 누에똥을 빠르게 배출하기 때문에, 누에똥은 깨끗할 뿐만 아니라, 뽕잎의 좋은 영양성분이 남아 있게 됩니다.

깨끗히 세척후, 번데기를 구워내면 아래 사진처럼 윤기가 납니다.


오븐에서 나온 직후, 매우 신선한 상태의 번데기라서 먹음직스럽습니다.


잘 익은 번데기에서 흘러나온 불포화지방산 때문에 윤기가 흐릅니다. 


건조기로 들어가기 직전의 번데기입니다.




3시간 동안 건조하면, 맛있는 건조번데기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