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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 하재경, 마카오서 ‘잔디를 구하며 쿨한 모습으로 눈길~’

꽃보다 남자에서 하재경 역 이민영이 첫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꽃보다남자' 13화에서 반년동안이나 연락이 없는 구준표(이민호 분)를 찾아 마카오로 떠난 금잔디(구혜선 분)가 소매치기를 당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구준표 약혼녀인 하재경이 등장해 도둑놈을 잡고 잔디를 구해준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 호감을 느낀 하재경과 금잔디는 시장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나중에 헤어지며 금잔디는 이름이 뭐냐고 묻고 이에 "하재경"이라는 말을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편, 금잔디는 어린이의 꼬임에 들어 가방도 잃고 목숨도 위험한 상황에 부닥치지만 때마침 등장한 윤지후, 소이정(김범 분), 송우빈(김준 분)의 등장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F4가 왔다는 소식을 접한 구준표는 여전히 바쁘다며 얼굴을 보이지 않아 구준표와 금잔디 애정전선이 어떻게 될지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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