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 10. 18 15:49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홍재경이 이민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홍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민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홍재경은 사진과 함께 "나는 성공한 덕후. 언니 저는 꽃남 하재경 때부터 팬이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민정과 홍재경은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게 웃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홍재경은 설레는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의 미모가 빛난다.
한편 1989년생인 홍재경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13년 JTBC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최근 퇴사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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