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배우 김선아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김선아, 주상욱, 전광렬, 엄기준, 황선희, 정애리 홍석천 등이 출현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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