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인준과 디데이의 듀엣러브송 무서운 상승세

대국남아 인준과 신인 여가수 디데이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아역배우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신인 여가수 디데이와 대국남아 멤버 인준이가 겨울 시즌송 `저스트 원 러브(Just One Love)`를 발매하자  대국남아 멤버들이 SNS를 통해 응원 릴레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4일 `저스트 원 러브`가 발매된 후 대국남아의 리더 미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인준이가 피처링했어요. `저스트 원 러브-디데이, 대국남아 인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메시지로 멤버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멤버 가람, 제이, 현민이 차례로 "저희 대국남아의 인준이가 가수 d -day님과 함께 곡참여를 했습니다. `저스트 원 러브`란 곡의 랩피처링에 참여했어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저스트 원 러브//-Feat, In Jun` 들을수록 멜로디가 너무 좋아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기특한 우리 인준이가 피처링을 했어요. 가수D-day님의 `저스트 원 러브`라는 곡에 랩을 작사해서 불러 놓았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이고 인준이도 마음에 들어하는 곡이에요. 추우신 겨울에 따끈한 음악 많이 들어주세요" 라고 응원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역시 대국남아는 멤버사랑 남다른 그룹" "훈훈돋네" "대국남아의 우정만큼 사랑스러운 곡이에요. 대박나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국남아 인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저스트 원 러브`는 발매 첫 주 컬러링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연말을 사랑으로 가득 채울 디데이와 대국남아 인준의 러브송 `저스트 원 러브`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볼라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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