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오전 0시 전격 공개할 예정
[한인협 = 정진원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데뷔 후 첫 솔로곡 ‘Mystery'를 발표하며 2주간 스페셜 활동을 시작한다.
효연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43번째 주인공으로, 12월 2일 오전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미스터리(Mystery)'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 ‘Mystery’는 이국적인 사운드의 라틴 풍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있는 리드미컬한 훅과 상대방을 유혹하는 몽환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효연은 30일 오전 0시 SM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미스터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 데뷔 후 첫 솔로곡을 발표하는 효연은 12월 2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3일 MBC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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