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의 역사

  - 우리나라에 누에가 전래된 것은 약 3,000년 전으로 중국에서 부터 시작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전해졌다.

  - 누에는 일년에 2회(봄, 가을)에 기를 수 있다.

 

    누에의 성장 과정

  - 알 -->애벌레-->누에-->토사(고치집을 짓는 누에)-->고치속 번데기-->누에 나방(알)(수명50~60일)

 

  - 누에는 에벌레에서 알에서 깨어난후 약 10,000배에 가깝게 성장을 한다. 누에는 에벌레에서 고치를 짓는 누에까지 성장하는 동안 4번의 허물을 

    벗는다. 마지막 허물을 벗고나서 7일정도 더 뽕잎을 섭취하는데 그 때 누에가 일생중 섭취하는 뽕잎의 약 90%나 된다.

 

  - 누에 한 마리가 누에고치1개 (0.3~0.5g) (약1.5km)를 3일에 걸쳐 입으로 실을 토해 고치(명주실-실크)를만들어 낸다.

 

  - 누에 고치는 2가닥(피브로인, 세르신)의 실로 되어 있으며 성분은 약 99% 가량이 단백질로 이뤄져 있고, 누에고치를 가수분해 형태로 녹이면

    인체로 흡수가 가능한 18종의 아미노산(필수아미노산 10종, 비필수8종)을 얻을 수 있다.

 

  - 누에는 고치를 다 짓은후 고치 속에서 번데기가 된다. 그리고 약 10일 정도가 지나면 나방이 되어 고치를 뚫고 나온다.

 

  - 고치를 뚫고 나온 나방은 날개는 있으나 날지 못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암 나방은 약 50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생을 마감 하게 된다.

 

 

[고치속 번데기를 제거한 누에고치]

 

 

 

[가수 분해를 통해 얻어진 실크 아미노산]

 

실크에 포함된 18종의 아미노산 종류: 글리신, 글루탐산, 류신,리신, 메티오닌, 발린,

 

시스테인, 세린, 아스파리긴산, 아르기닌, 알라닌, 이소류신, 티로신, 트립토판,

 

트레오닌, 프롤린, 페닌 알라닌, 히스티딘.

 

필소: 8종(성인기준), 필수10종(유아기준2종추가), 비필수 8종.

 

현재까지 인체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여종이 밝혀진 상태다.

 

 

 

1, 원료: 상품의 누에 고치만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번데기를 제거한 누에 고치원료

  

 

2, 가수분해 공정: 누에고치를 인체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분자량을 용해 시키는 과정

 

 

 

3, 중화공정: 가수분해된 액상태의 실크 아미노산을 PH를 조정하고 "티로신"등 아미노산을 개별적으로 추출한다.

 

 

 

4, 탈색공정: 중화액에 ACTIVE CARBON을 투입 탈색, 탈취 처리한다.

 

 

 

5, 여과공정: 탈색시 투입된 ACTIVE CARBON과 기타 물질을 여과시킨다.

 

 

  

6, 탈염 공정: 전기분해법을 이용하여 중화 반응시 발생된 염분을 제거한다.

 

 

7, 농축공정: 액체 상태의 실크펩타이드를 건조에 적합한 농도가 되도록 진공 농축 시킨다.

 

 

 

8, 건조공정: 액체 상태의 원료를 고온건조기에서 고압 분사하여 분말상태의 실크 펩타이드를 생산한다.

 

 

 

9, 혼합공정: 분말 상태의 실크펩타이드와 제품별로 부원료를 균일하게 혼합한다.

 

 

 

10, 타정공정: 부원료와 혼합된 분말 상태의 실크펩타이드를 정제형태로 가공한다.

  

 

11, 코팅공정: 정제 가공된 제품의 고급화와 인습방지를 위한 정제 코팅막을 형성한다.

 

 

12. 종합포장: 분말 스틱포장, PIP포장, 병포장, 파우치포장(액상, 정제)포장, 기타포장을 할 수 있다.

 

 

*생산되는 제품에 따라 10, 11번은 생략되거나 변경 될 수 있으며 가분해의 시간에 따라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의 비율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