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30일 헌화

      날짜 : 2016. 11. 01  글쓴이 : 이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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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 : 카네이션(보라),  케일 야채꽃(5송이),  흰백합,  스파클 안개꽃     제목 : "천사들의 경배 찬양"

                                                          

                                                          거룩하신 하나님께 경배 찬송하는 모습^^ 보라색의 주의 거룩하심과  

        흰 백합은 순결한 우리 하나님 어린양에게 입을 열어 큰소리로 찬양 하는 모양 같아요.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하더라

        (요한계시록 7:10 - :12)

                   

                   쓰레기통 (Dumpster)

                   이번 겨울은 무척춥고 또 눈도 많이 올거라고 하는데요~ 벌써 3년째 차고 한구석에 쌓아놓은 묵은짐들을 정리해서 올겨울은 

                   자동차를 모두 차고안에 들여놓고, 또 이사오면서 갖고와 수년동안 창고안에 갇혀있는 박스들도 함께 버리려고 결심한것을 여름도

                   지나고 첫눈도 내린 지금에야 서둘러 덤스트를 갖다 놓고 일을 시작 하는데 박스를 하나씩 풀어보니*이건 필요한 사람들 주면되고

                   *이건 언젠가 필요한 물건 같고 *이건 고쳐서 쓰고 *이건 새것이라 버리기 아깝고 *30년전 한국서 가져온 병풍에는 왠 곰팡이가

                   그래도 귀한거라 버릴수 없고, 그러다 보니 덤스트 반에반도 못채워 다시 정리해서 부르겠다며 도우미를 다 보내고나서~ 


                   문제가 어디 있을까? 곰곰히 생각 하다가 전도서를 읽어보고 답을 찿아봐야 겠다며 전도서를 펴 보았답니다.

                   첫장에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로 시작하여, 

                    3장6절에는 「찿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햐! 그것들이 무슨 보물이라고 내가 버릴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나 생각하니 참으로 어리석었어요. 마음을 결정하여

                   그다음날 도우미를 다시 불러 이틀동안 다 버리고 나니 속이 깨끗하고 시원해 졌답니다. 요즘은 왜이리 치우고 정리할것들이 

                   많은지요~그럴때마다 주님앞에 한발짝씩 더 가까이 나아가는것 같아 주님께는 언제나 감사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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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6-11-03  이광희  [신고]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찌로다 아멘」하더라
      (요한계시록 7:10 - 12:)

      할렐루야 !! 할렐루야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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