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에서는 뉴라이트 단체가 촛불시위 반대집회 도중 시민 폭행 연행되
청계천 소라광장에서는 9시 경 매국노를 물러가라고 외치며 뉴라이트 단체들의 촛불반대집회 참가자들과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한 노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노인의 얼굴을 물통으로 가격하고 도망갔다. 그는 촛불을 든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그러나 20여명의 경찰들 연행하여 봉 대표를 둘러싸고 광화문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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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라이트 폭력행사 현장연행 |
그러나 성난 시민들 500여명은 "체포하고 연행해야 한다" "얼굴을 들게하라" "어떻게 노인에게 폭행을 가할 수 있느냐"고 경찰에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나 한편에선 연행을 할경우 별다른 조치 없이 풀려날것이라며 연행을 반대하는 몸싸움이 발생하였으나 경찰들이 광화문 저지선 안쪽으로 연행자를 끌고가서 사태는 진정되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시청에 있던 시민들이 광화문쪽으로 행진하여 옴으로써 광화문 현장은 촛불로 가득메워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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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앞 저지선 앞에 몰려든 성난 시민들 ⓒ 당당뉴스 송양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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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만여명이 모여들고 있는 시청앞 대한문 앞... ⓒ 당당뉴스 송양현 | ||
송양현 song-100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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