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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 지법 형사 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습니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전 매니저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신현준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지난 7월초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대우와 욕설 등의 갑질을 당했고 깊은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13일 배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가 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였고, 그 사실을 언론에 그대로 제보하여 다음 날부터 여러 매체들에서 보도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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