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2
default_setNet1_2
ad43

신현준 공식입장,“전 매니저 검찰 구형, 거짓 명예훼손애 대한 법의 엄정한 판단”

기사승인 2021.10.07  19:58:10

공유
default_news_ad1
ad35

배우 신현준
전 매니저와 관련된 배우 신현준(53) 공식입장이 밝혀졌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7일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지난 10월 6일 오후 서울 서부 지법 형사 4단독으로 열린 공판에서 배우 신현준에 대한 부당대우와 프로포폴 불법 투약을 허위로 유포한 김 전 매니저의 검찰 구형이 있었습니다"라고 운을뗐다.
 
이어 "검찰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된 김 전 매니저에 대하여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찰에서는 범죄 혐의가 중하다 판단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현준 씨와 그의 가족은 거짓 명예훼손으로 인해 정말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에이치제이필름 측은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는 실현될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신현준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지난 7월초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대우와 욕설 등의 갑질을 당했고 깊은 실망감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2020년 7월13일 배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가 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하였고, 그 사실을 언론에 그대로 제보하여 다음 날부터 여러 매체들에서 보도되도록 하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