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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베일에 쌓인 사생활,어린나이에 서태지의 여자가 되어서

기사승인 2013.05.15  1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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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성.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서태지(41)가 16살 연하의 배우 이은성(25)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은성이 화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이은성은 15일 서태지컴퍼니를 통해 “예전부터 그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직접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서태지의 모습에 운명처럼 그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지금은 의외로 평범하고 지나치게 소탈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이은성은 15살 어린나이에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주인공의 친구 ‘서정민’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이후 ‘어느날 갑자기’, ‘다세포 소녀’ ‘오래된 정원’ ‘뜨거운 것이 좋아’ 등 영화와 드라마 MBC ‘케세라세라’ KBS 2TV ‘얼렁뚱땅 흥신소’ SBS ‘행복합니다’등의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이은성은 메리 앤 웨딩페어 까르노메, 금단제 모델잡지 코스모걸, 유행통신, 신디더퍼키, Ceci, Vogue Girl 등 표지모델로 활동했다.

이은성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마스크로 주목받았으나 사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은성은 이미 4년 전부터 서태지의 여자가 된 터라 사생활이 알려질리 없었다고 본다.

2011년부터 '찌라시'라고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나 온라인상에서 서태지와 이은성의 비밀 결혼 소문이 떠돌았으나 단순 루머로 치부됐었다. 결국 서태지가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 정보는 사실이 됐다.

한편,서태지 소속사는 이날 "서태지와 이은성은 이미 부모님을 모시고 서울 평창동에 입주해 현재 동거 중이다. 이들은 조만간 극비리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혼인신고와 관련해서는 지극히 서태지의 개인사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태지 이은성 두 사람은 2008년 서태지 8집 수록곡 ‘버뮤다트라이앵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고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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