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초 산속에서 볼수있는 민자주방망이버섯 그리고 회색깔때기버섯 유사종의 버섯들입니다..
민자주방망이버섯
갓표면과 주름살 그리고 자루까지 모두가 자색으로 되여 있습니다.
식용버섯으로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삶으면 끈적거리고 연해서 맛이 별로 없는 버섯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바구니 채취하고 난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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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자주방망이버섯
이버섯은 민자주방망이버섯과 같은 장소에서 같이 공생하며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갓표면이 담황백색으로 전체적으로 백색에 가깝습니다.
식용버섯으로 되여 있는데 아직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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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깔때기버섯
회색깔때기버섯과 비슷하며 색상만 흰색입니다.
식용가능하나 비슷한 버섯이 많아서 식멸에 주의해야 할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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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깔때기버섯
갓표면이 회갈색으로 되여 있고, 보통 군륜을 형성하며 여러개가 모여서 발생합니다.
식용가능하나 체질에 따라 구토. 설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먹어본 사람들도 많이 있는 버섯이며, 단단한 자루와 쫄깃한 느낌이 있는 버섯입니다.
굳이 식용한다면 뚜거운 물에 데친후 24시간이상 우려 낸후 드셔야 합니다.
도감책에서는 "먹지 않는것이 좋다" 라고 되여 있으니 조심해야 할 버섯으로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