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이 있을까? "장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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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5.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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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채!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겠죠?
가는 줄기가 장구를 치는 채와 닮아 "장구채"라 한답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전국 각처의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장구채 분홍꽃이 유혹하는 아침이에요.
석죽과 장구채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랍니다.

장구채꽃 감상하시면서 멋진 추억 만드는 어린이날 되세요. 





장구채 꽃말은 "동자의 웃음"이랍니다.
장구채 꽃받침도 장구 몸통을 상상하게 하죠?





장구채꽃 받침은 통같이 생겼는데 끝이 다섯개로 갈라지며 10개의 자주빛 맥이 있답니다.
꽃잎은 5개이고, 꽃잎 끝이 두개로 갈라져 있답니다.





잎사귀는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피침 꼴 또는 길죽한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답니다.
줄기는 두세 대가 함께 곧추 서고 가지를 친답니다.




장구채꽃!
꽃잎이 5장, 꽃잎끝이 2개로 갈라진 모습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구꽃 맞죠? ㅎㅎ


장구채(장구채꽃)관리요령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난다.
햇빛을 좋아하며, 건조하여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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