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방귀버섯 ● 테두리방귀버섯|방귀버섯과|
발생 시기 ː 여름 ~ 가을
생태 환경 ː 혼합림 부식토양 위 군생
식 . 독 여부 ː 약용
목도리방귀버섯의 자실체는 어릴 때는 지중생이며 지름 3~5cm의 구형이며 표면은 유백색 또는 담갈색을 띤다.
성숙하면 외피가 4~8개의 열편으로 갈라져 열리면서 반전하여 별 모양이 되나 하반부는 동심원상으로 갈라져
내피 둘레에 목도리 모양의 테두리를 형성한다. 열편의 내면은 갈색 또는 녹갈색이며 평활하다, 내피는 구형이며
회갈색 또는 갈색이다.
정공부는 원추형으로 돌출한 방사상의 섬유질 공연반이 있고 정공부 둘레에 넓고 뚜렷한 원좌가 있다.
포자는 지름 3,5~4,5㎛ 구형이며 표면은 사마귀상이고 담갈색을 띤다.
약용으로서의 효능은 지혈 . 해독 등의 작용을 가졌으며 한방에서는 각종 염증, 회상 출혈, 감기로 인한 기침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한다.
사진 : 시루봉
참고도서 : 한국의 버섯 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