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버섯

애기꾀꼬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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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30.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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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꾀꼬리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꾀꼬리버섯과   꾀꼬리버섯속

학명 : Cdnthdrellus minor peck

 

 

분포 지/ 습기가 많은 토양에 완만한 경사면과 반그늘 조건이며 숲 속 어디에서나 군락 환경이 된다.  

발생 환경/ 혼합 수림 토양에 군생​을 하며 겹겹이 쌓여서 섞은 나뭇잎들이 매개체의 조건이 된다.

발생 시기/​ 여름 끝자락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면  늦가을까지 기온 조건만 맞으면 쉴 새 없이 올라온다.

전체의 생김새/ 전체의 생김새는 깔때기 모양이며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고 갓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톱니가 있고 심하게 구불거린다.

기둥뿌리도 둥근 모양이지만 가운데가 비어 있으며, 뿌리 둘레에서 몇 송이씩 다발을 이루거나 외포기로

올라온다. 

색깔/ 지상부에 올라올 때에는 전체가 통일된 맑은 황색을 띠지만 직접적인 빛을 받는 갓표면은 점점 옅어져

살색 빛으로 옅어진다.

맛과 질감/​ 향긋한 과실향이 나고 부드럽고 쫄깃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같은 종의 꾀꼬리버섯이 있으며, 지방에 따라 오이버섯, 외꽃버섯이라 불리어지기도 한다.


 

 

 

 

[애기꾀꼬리버섯의 약용으로서의 효능]

 

열량이 낮아 비만 예방은 물론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몸밖으로 녹여내고

식이섬유는 대장암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꾀꼬리버섯을 야맹증과 안구염증 예방을 위한 처방과

호흡기 질환에서 오는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과 점막 강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처방을 낸다고 한다. 

 

 

 

 

현대 의학적 사용

 

간과 위장에 관여하는 애기꾀꼬리버섯의 약성이 눈을 맑게 해주고 위장보호에 도움과

 

또한 비타민 A가 부족하여 생기는 질병 가운데 피부건조증, 각막연화증,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을

치료 목적에도 적용이 될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애기꾀꼬리버섯에 들어있는 에고스테롤 즉 비타민 D가 들어 있어 인체 내 칼슘 운반 조절의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애기꾀꼬리버섯 용으로서 활용법]

 

알코올 증기법으로 익혀서 잘 건조한 다음 분쇄기에 넣고 갈아서 분말차를 만든다.
# 수증기로 쪄내어 잘 개 찢어서 말린 다음 약불에서 볶아서 버섯차를 만든다.

# 말려서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 여러 가지 약재와 조합을 하여 탕액으로 끓여서 음용한다.

# 30도의 증류수에 넣어서 6개월 정도 어두운 냉 암 환경에 보관을 해두었다가 하루에 1~2잔씩 음용을 한다.

 

(주의 : 아무리 약용주로서 음용을 한다 하여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애기꾀꼬리버섯 식용으로서 활용법]

 

# 손질한 버섯을 끓는 물에서 데친 다음 잠시 우림 후 손질한 다음 볶음이나 나물로 활용.

# 양이 많으면 먹을 만큼씩 랩에 밀봉을 하여 냉동 보관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어 생수에서 해동 시켜 조리를 한다.

# 실온에서 생버섯을 장기간 보관해야 할 땐...천일염 염장법을 이용한다.

 

 

 

 

# 생으로 이용을 할땐...쌀할 땐...쌀뜨물에서 20~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이용을 한다.

(왜?...버섯에 붙어 있는 포자가 설사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버섯종류들을 생으로 먹지 말라는 것은 포자가 약간의 유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끓는 물에 데친 버섯을 햇볕에 잘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을 해두었다가 

  쓰임새가 있을 때 물에 불려서 쓰면 된다.  

 

 

 

 

[애기꾀꼬리버섯 요리]

 

튀김 - 생버섯을 잠시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찹쌀가루나 튀김가루에 묻혀서 기름에서 튀겨내면~ 

 

볶음나물 - 끓는 물에서 데쳐낸 버섯을 잠시 우림 한 다음 들기름 또는 올리브오일, 참기름 등을 넣고 볶아내면~

 

 

 

 

삼색 버섯잡채

 

재료 모으기​』

애기꾀꼬리버섯, 당면, 피망

재료 손질과 양념하기​』

- 데쳐진 버섯은 적당한 두께로 찢어서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다.

- 당면은 양념 육수에서 7~8분 정도 삶아준다.

양념 육수 - 쇠고기 채친 것, 진간장과 조선간장 반반, 설탕 적당히(입맛대로

- 채친 피망은 엽록소를 살려서 소금 간으로 살짝 볶아준다.

『삼색 잡채 만들기​』

- 손질하여 만들어둔 ​재료들을 큼직한 볼에 담고 재료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버무린 다음

  마지막으로 맛 체크한 후 참기름, 통깨, 후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마약에 잡채를 버무렸을 때 뻑뻑한 느낌이 든다면 남은 양념 육수가 있으면 그것은 조금 넣어면 된다.)


 

 

 

애기꾀꼬리버섯 밥 - 불려둔 쌀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양념해둔 버섯을 넣고 밥을 지어면 ~

 

애기꾀꼬리버섯 셀러드 - 데쳐서 손질해둔 버섯, 배, 양배추, 오이피클, 게맛살 = 입맛대로 소스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에 따라 식용으로서 선택은 되지만 그다지 귀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서양에서는 송이버섯이나 능이보다도 더 귀한 대접을 받은 것이 꾀꼬리버섯이라고 한다.

더덕욱 프랑스인들에게는 버섯요리 재료로서 가치를 충분히 인정을 받고 있다고...

 

 




 

 

 

 

 

                                                                                                                사진 : 무척산 / 창영 남지

                                                                                                 참고 자료 : 네이브내 검색 / 버섯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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