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후 습한기운에 산야에서는
버섯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솟아나고 있으나
야생버섯 80%가 독버섯이란 말이 있듯이
생명에 차명적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일단 모르면 독버섯으로 생각하고 일체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독버섯 / 붉은그물버섯
독버섯 / 광대버섯
독버섯 / 노랑망태버섯
독버섯 / 긴골광대버섯아재비
독버섯 / 마귀광대버섯
독버섯 / 절구버섯아재비
독버섯 / 점박이광대버섯
독버섯 / 독흰갈대버섯
독버섯 / 무당버섯
독버섯 / 포도색자갈버섯
독버섯 / 애기낙엽버섯류
독버섯 / 독깔때기버섯
독버섯 / 흑자색그물버섯
독버섯 / 고등색우산버섯
독버섯 / 우산버섯
독버섯 / 무리우산버섯 종류
독버섯 / 방귀버섯
독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독버섯 / 우산버섯종류
독버섯 / 고등색우산버섯
독버섯 / 황소비단그물버섯
독버섯 / 붉은비단그물버섯류
독버섯 / 붉은비단그물버섯류
독버섯 / 그물버섯류
독버섯 / 우산버섯류
독버섯 / 백황색깔대기 버섯
독버섯 / 그물버섯류
버섯 속설로 버섯이
결대로 잘 찢어지거나 화려하지 않으면 먹어도 된다는 속설은 절대로 믿어서는 안되며 야생 80%이상이 독 버섯임 감안하면 일체 손을 대지 않는것이 상책이다.
독버섯중독
네이버 지식백과
[독버섯을 먹었을 때 일으키는 중독 증상]
보통 독버섯을 먹은 뒤 30분∼3시간 사이에 발생한다.
독버섯의 종류에 따라 유독성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도 다르다. 버섯독 중 아마니타톡신(amanitatoxin)을 가지고 있는 독우산광대버섯, 알광대버섯 등을 먹으면 속이 메스껍고, 구토와 설사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무스카린(muscarine) 버섯독을 지닌 땀버섯, 솔땀버섯 등을 먹으면 땀이나 침을 많이 흘리고 시력이 약해지며 부교감신경이 흥분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밖에 이보텐산(ibotenic acid)이 들어있는 마귀광대버섯, 뿌리광대 버섯 등을 먹는 경우에는 구토와 이상흥분, 환각을 보이기도 한다.버섯중독은 발병한 뒤 12시간쯤 지나면 증상이 낫기도 하지만, 증상이 그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며 복통과 황달이 올 수도 있으며 심하면 신부전과 혼수가 찾아오기도 한다. 또 간부전이 오고 심한 탈수를 일으키거나 쇼크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다.
독버섯을 먹었을 때는 물을 마시고 토하게 해야 하며 위세척을 하기도 한다.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설사제를 먹어 설사를 멎게 하고, 환각이 있을 때는 지아제팜 등의 약물을 이용해 진정시키며 천식 등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왔다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해 호흡을 관리하는 등 약물을 이용해 독버섯중독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호전시킬 수도 있다. 독버섯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섭취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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