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가장 인기있는 만화 <우주소년 아톰>을 기억하시나요?

프로필

2017. 6. 6. 16:13

이웃추가

1960년대 가장 인기있는 만화 <우주소년 아톰>을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다닐 적인 1960년대에 가장 인기 있었던  당시 외국만화를 꼽으라면 단연 <철완 우주소년 아톰(우주소년 아톰)>이었던 것으로 생각난다.

학교에서 조그마한 만화책을 어디선가 구해선 아이들과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중에 함께 돌려 봤었는데 내용이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었다.

그 당시에는 국산 만화인 <풍운아 홍길동>과 <마린보이> 등이 국민학생이나 중학생들 사이에 가장 인기 있었던 만화였었다.

특히, <우주소년 아톰> 인조인간 로봇트로서 따뜻하게 맞아 줄 가족이 있으며, 마음대로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심지어 당시에 우리가 절대 가볼 수 없었던 미지의 우주까지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신기하였고, 악당을 무찌르는 그 모습에 푹 빠지곤 하였다.

이처럼 우리 어린 세대들에게 꿈과 재미를 주었던 <우주소년 아톰>은 일본 만화가인 테즈카 오사무(手塚治虫)가 1952년부터 1968년까지 쇼넨(少年)지에 연재한 SF만화이다.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21세기의 미래를 무대로 소년 로봇 아톰의 활약상을 그렸다.






1957년에는 KRTV(현:TBS)에서 '모험만화인형극 철완 아톰'을 방영하였고 실사판은 1959년부터 1960년까지 마이니치 방송제작, 후지 TV계열로 방영하였지만 1963년부터 1966년까지 후지 TV에서 일본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영되었다.







흑백 화면으로 총 193화가 제작되어 평균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980년부터 1981년까지 컬러로 총 52화가 제작되면서 니혼TV에서 방영하였고,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에서는 후지 TV, 한국에서는 SBS에서 총 50화로 방송하였다.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며 높은 시청률을 과시했다.

또한 2010년 1월에는 아스트로보이-아톰의 귀환이 헐리우드에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일본에서는 <철완 아톰(일본어: 鉄腕アトム 데쓰완 아토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아솜Asom
아솜Asom 세계여행

그대 진정으로 혼자만의 자유로움을 희망하는가? 외롭고 고독한 혼자만의 여행보다는 여기에서 함께 하며 공동으로 여행이나 생활이나 건강, 부동산, 바이크 및 시사 등 우리가 살아가는 여러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서로 나누면서 지금은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의 친구들과 서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사랑의 공간을 함께 꾸려 보는 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