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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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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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목 속새과의 속새.

"습한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30∼ 60cm이고 짙은 녹색이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모여 난다. 뚜렷한 마디와 능선이 있고 잎은 퇴화하여 잎집같다. 잎집에 톱니처럼 생긴 것이 잎이며 10∼18개씩이다. 잎집의 밑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빛을 띄운다. 포자낭 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원뿔 모양이며 녹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두산백과)

잎집에 톱니처럼 생긴게 잎이란다.

깊은 산속에서도 몇차례 만난 식물이다.

마즈노씨네 트리하우스 정원에서 본 속새

천리포수목원에서 본 속새

수문장
수문장

마음의 창.. 자전거,등산과 여행 그리고 들꽃.. 안해의일기/여행기는 아내가 만드는 공간입니다.. 자연, 자전거, 걷기의 자유로움. 서로 이웃은 안받아요. 그냥 편안한 이웃으로만 남아있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