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덧버섯 식용버섯 야생버섯 삿갓외대버섯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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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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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버섯철이라 산을 부지런히 다니면 일년 먹을 야생버섯을 채취할수 있어요.
오늘도 잠시 짬을 내어 근처 산을 헤집고 다녀봅니다



무우와 닮았다고하여 무우버섯이라는 식용인 외대덧버섯(Rhodophyllus crassipes)이 보입니다



대가 굵고 자루속이 꽉찬 것이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과 구분이 됩니다





아래 사진 갓표면을 보면 물방울 무늬와 흰색 밀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보이지요?
이런 특징이 있어야 식용인 외대덧버섯입니다.




어린 외대덧버섯은 물방울무늬와 흰색밀가루 같은 특징이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요
그럴때는 버섯자루가 굵고 단단하면 식용인 외대덧버섯입니다,

아래 외대덧버섯



굵기를 가늠하기 어려울때는 엄지손가락과 비교해 보세요.
아주 간단히 엄지손가락 정도 굵기면 외대덧버섯입니다



다음편에는 독버섯인 삿갓외대버섯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공감과 댓글 한줄" 부탁드려요. ^^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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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로 병을 치유하며 농약과 비료를 주지 않는 채소로 건강한 밥상 만들기 . 자연산 벌꿀과 약초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