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연지 채림 엄마 함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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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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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로스입니다.

오뚜기 함연지씨가 유튜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요! 함연지씨는 고 함태호 회장님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회장 함영준의 장녀입니다. 유튜브에서 그녀는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재벌가 3세답지 않은 털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구독자수도 수직 상승해서 구독자가 무려 30만명을 돌파했지요.

출처 - 여성동아

오늘은 오뚜기 함영준회장의 장녀 함영준과 엄마 채림 등 가족관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연지씨는 1992년생으로 대원외고 출신의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교 당시 계속 전교 1등을 하는 등 공부를 상당히 잘 했다고 하네요.

잘 알려져 있듯 아버지 함영준씨는 오뚜기 그룹의 회장이고, 함연지씨의 모친은 채림 씨 입니다. 오빠는 한 살 터울의 함윤식씨가 있고 배우자 김재우씨와는 2017년 결혼 했다고 하네요.

함연지씨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매년 작품활동을 이어왔습니다. 함연지씨는 함영준 회장의 딸로 최근 몇 년간 TV 예능 프로그램에 간간히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그때마다 함연지씨는 특유의 해맑은 얼굴로 자신의 이야기를 쏟아내며 소탈한 모습을 선보여 호감형 연예인으로 등극 했습니다.

출처 - 여성동아

함연지씨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햄연지TV에서 아빠 함영준씨와 자주 출연하고는 했지요, 남편 김재우씨 역시 유튜브 채널에 종종 출연하며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곤 했습니다.

한편, 함연지 엄마 채연씨의 모습은 거의 비춰진적이 없는데요, 간접적으로 엄마가 물려준 가방이라던지, 엄마와 맛난 음식을 멋은 스토리 등으로 등장했을 뿐입니다.

게다가 함연지씨가 개인 SNS에 올린 가족사진에도 오뚜기 함연지 엄마 채림의 모습은 볼 수 없어 일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최근 함연지씨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명절특집을 통해 남편과 사랑 가득한 송편을 만들어 부부애를 과시했죠. 함연지와 남편은 둥근 달을 만들고 소원을 빌었는데요, 특히 함연지씨는 "코로나 19가 어서 사라져 여러분들과 빨리 만나서 팬미팅도 하고 직접 감사 인사도 전하고 싶다. 곧 그런 날이 오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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