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비늘버섯은 맛좋은 식용버섯 입니다.
혈압강하와콜레스테롤저하,혈전용해작용등이 있으며
소화불량에도 도움이 돤다합니다.
독버섯인 땅비늘버섯과 유사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색이 곱고 흰털과검은점이들이 특징입니다
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가지버섯인 민자주방망이버섯과 유사 하여 대충 그런줄알았는데.. 가지버섯보다 발생시기가 좀이르고 구간별 발생량이 적으며 방망이란 이름과 다르게 대가 좀 적은것이 자주방망이버섯 아재비로 보여 집니다..
야생버섯은 심오한 학문인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둘다 가지버섯으로 불리고
식용버섯입니다.
맛있게 된장끓여 먹엇으니 되었습니다..^^;,
자연산 영지버섯중 깊은산 습기가 있는곳등 특정지역에 자생하는 독특한 색의 영지버섯이 있는데요...흑자색블로초입니다.
대가와 같이 일반영지보다 짙고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마다 이쪽지역에서만 작은거 서너개씩따고 어릴땐 티가 많이 나는데 올핸 요놈 뿐이네요.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이건가???? ㅋ
일반 야산등지에선 볼수 없습니다.
자연산 영지버섯
귀신그물버섯
이름도 괴상하고 기분나쁘게 생겻지만
야생 식용 버섯입니다.
졸각버섯,밀버섯 ,외대덧버섯,푸른끈적버섯,풍선끈적버섯,그물버섯류등
식용버섯모음입니다.
야생식용버섯을 드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 채취를 했는데요.
사실 야생버섯 판매는 쉽지가 않습니다.
워낙 깊은산을 오르락 내리락 멀리도 해야하고 하니 무거움도 무거움이지만 야생버섯특성상 부서짐이 있어서
보내드리기도 미안하지요...
야생버섯을 따자 마자 염장을 하면 그나마 나은데요...
야생 식용버섯 선별작업
일일채취량입니다...
얼마를 받아야 하루일당이 될까요..??
자연약초일을 하다보면
판매보다 나눔차원에서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하루에 이나마 얻을수 있는것도 다행이고 버섯 딸시간이 생긴것도 다행입니다
가지버섯(자주방망이버섯아재비) 노후균입니다.
손바닥만하네요..
일기가 늦어지면 으름은 힘아리가 없어집니다
으름 알맹이를 감쌋던 열매주머니도 흐물흐물해지고
너무 익어 으름따는 장대를 대자마자 땅바닥에 곤두박질 하기 일쑤고....
늦게까지 익은으름열매 주문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자연에선 다 때가 있으니...
미리미리 하심이 좋습니아
올해 마지막 예약분 익은 으름을 채취하는 아들녀석과 어머님입니다.
벌써 이만큼 커서 공군지원도 하고.....
그만큼 어머님도 저도 늙어 버렷겟죠....ㅎㅎ
화전민이 심엇던 굵은 산밤도 많습니다만 손이
나질 않습니다..
오가매 몇알 줍습니다.
10리터(?) 김치통 한통은 채취하면 거진 한상자가 나옵니다.
한통모으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많이 먹어야 맛이.아닌것 같으니..
내년엔 상자 크기를 좀 줄이고 많은 분들이 자연산 으름을 맛보시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6년 자연산 익은 으름 마감 합니다.
올해 달림이 많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햇는데요..
그래도 다른 발걸음을 줄이고
많은 발걸음으로 많은 분들께 보내 드렸습니다.
자연 약초인으로 사는것이 해가 갈수록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 지시니 나름의 보람을 느낍니다.
믿음 구매해 주신 횐님,이웃님.지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