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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버섯 - 넓은솔버섯,벌집구멍장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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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4.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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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주름긴뿌리버섯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넓은솔버섯>

 

넓은솔버섯,,혹은 넓은주름긴뿌리버섯 ,,난버섯과 발생하는 시기가 비슷해서 주의를 요한다..

 

균모의 지름은 5~15cm이며 반구형 또는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편평한 모양으로 되지만 가운데는 조금 오목하다.

표면은 회색, 회갈색 또는 흑갈색인데 방사상의 섬유 무늬를 나타낸다. 살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홈파진주름살로 백색 또는 회갈색이며 성기다.

자루의 길이는 7~12cm, 굵기는 1~2cm로 단단하며 백색 또는 회색의 섬유상이다.

자루 윗쪽에는 가루같은 것이 분포하고 밑은 백색이고 실 또는 끈 모양의 균사 다발이 있다.
포자 : 크기는 5.5~7×4~5.5μm이고 짧은 타원형이다.

발생 및 생활 : 여름부터 가을까지 침엽수의 그루터기나 썩은 나무, 특히 소나무의 그루터기에 뭉쳐서 나며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식용할 수 있으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 : 북한명은 붉은털무리버섯이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식용버섯으로 취급하나 서양과 중국에서는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독버섯으로 취급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넓은솔버섯 (한국의버섯)




 

뽀얀 속살의 빛깔이 참으로 탐스럽다..


 

벌집 구조의 형태가 뚜렷하다..




<벌집구멍장이버섯>

 

식용으로서는 부적합하고,,약용 버섯으로 분류된다..

항종양과 항진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향이 좋다..

개덕다리겨울우산버섯과 유사한 모습이다..

 

균모의 가로는 2~6cm, 세로는 1~4cm이며 두께는 0.2~0.5cm이다.

반원형의 콩팥 모양이며 표면은 편평하다. 황갈색이고 편평한 미세한 인편이 있으며 털은 없다.

살은 백색의 가죽질이다. 관공은 길이가 0.1~0.3cm이고, 구멍은 방사상으로 긴 벌집 모양이며 지름은 0.1~0.2cm이다.

균모와 같은 색이다. 균모는 기주에 옆으로 붙어 있고 자루는 짧거나 없다.
포자 : 크기는 7~12×3~4μm이고 긴 타원형이다.

발생 및 생활 : 1년 내내 활엽수의 죽은 가지 또는 살아 있는 뽕나무에 무리지어 나며 부생생활로 목재를 썩힌다.

이용 및 역할 : 목재부후균으로 백색 부후를 일으켜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환원시키는 역할을 한다.

참고 : 북한명은 벌집버섯이다. 과거에는 남한에서도 이 버섯을 벌집버섯이라고 불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벌집구멍장이버섯 (한국의버섯)

 

 

그

나는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