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난버섯 Pluteus podosp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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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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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난버섯 
P. podospileus Sacc. & Cub.
 =P. podospileus Sacc. & Cub. f. podospileus(벨벳난버섯)
 =P. podospileus f. minutissimus (Maire) Vellinga(솜털난버섯) 

  * 극소형∼소형.
  갓: 1∼3cm의 극소형∼소형. 어릴 때는 종형, 후에 둥근산형∼평평한 형이 된다. 표면은 둔하고 벨벳모양 또는 알갱이 모양, 중앙은 암갈색, 가장자리는 연한 색. 가장자리가 방사상으로 가늘게 쪼개지기도 한다. 가장자리는 습할 때 반투명한 줄무늬가 나타난다. 살은 백색, 얇다.

  주름살: 처음에는 백색, 후에 연한 살색∼분홍갈색. 폭이 넓고 촘촘하며 대에 떨어진 붙음. 날은 확대경으로 보면 미세하게 무딘 톱니꼴. 

  대: 2(3)∼4cm(굵기2∼3mm), 원주형, 밑동은 약간 구근상. 어릴 때는 속이 차 있으나 후에 속이 빈다. 부러지기 쉽고 표면은 어릴 때 백색, 후에 밑동 쪽으로 연한 갈회색이 된다. 세로로 섬유상 피복이 되며 검은색을 띤 가는 비늘이 있다. 
 
  발생: 여름∼가을. 활엽수 썩은 나무 위나 지상

김민철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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