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둘레줄버섯(큰줄버섯)과 줄버섯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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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27.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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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9일 서울 보라매공원 촬영

흰줄레줄버섯 Bjerkandera fumosa (Pers.) P. Karst.

같은이름 : 큰줄버섯

일본명 : ヒメモグサタケ

분류군 : 구멍장이버섯과 줄버섯속

발생시기 : 여름부터 가을까지

발생장소 : 죽은 참나무 등 활엽수 밑동

전체크기 : 갓의길이 6cm, 기질에서 4cm 돌출, 두께 3mm

참고문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원색도감한국의버섯 등

자실체는 반전성 또는 좌생이며 갓은 반원형 내지 부채꼴로 흔히 좌우로 유착하거나 충첩되고 갓 표면은 부드러운 미세한 털로 덮여있으며 색상의 둥근환문이 비교적 명확하며 생장시에 갓 둘레에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것으로 구별가능합니다.

2008년 9월25일 서울 보라매공원 촬영

자실체 표면에 비가 묻어있고 후레쉬로 촬영하여 붉은색이 강하다

줄버섯 Bjerkandera adusta (Fr.) Karst.

북한명 : 검은구멍버섯

분류군 : 구멍장이버섯과 줄버섯속

발생시기 : 일년내내

발생장소 : 활엽수의 고목이나 줄기

전체크기 : 갓의지름 1-5cm, 두께 0.1-0.8cm

참고문헌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조선포자식물2 등

표면은 물결 모양이고 거칠며 방사상 섬유줄을 나타내고 백색 또는 회다색으로 가장자리는 얇고 예리하다. 관공은 회색 또는 흑색이며 작고 1mm 사이에 4-6개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표면은 명확하지 않은 둥근무늬와 빽빽하고 연한 털이 있거나 없고 흰색 또는 재색이거나 연한 밤색이며 갓 둘레는 얇고 약한 물결 모양이다.(조선포자식물2)

풀향
풀향 교육·학문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향기에 취해 무작정 발길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