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갠리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이웃님들..ㅎㅎ
9월 되고 너무 바빠서ㅠㅠ 2주 만에!!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기분이 조금 싱숭생숭하네요ㅋ
앞으로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작가이자 방송인 사유리 명언을 소개할까 해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녀! 일본인 사유리 아시죠?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하죠
개념 있기로도 소문이 짱짱해요
한국말도 원래 엄청 잘하는데 컨셉때문에 일부러 못하는 척한다는 말도 있구요ㅋ
혹시 2006년,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기억하시나요?
하회탈 남희석 씨가 진행을 했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여성들이 주제에 맞게 한국과 그들 나라의 이야기를 토크 하는 방송이었죠.
방송마다 사유리를 포함한 많은 미녀들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요즘이야 외국인 방송인들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당시 우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인지도 있는 외국인이라 하면
"한 뚝배기 하실래예?"의 로버트 할리와
"울랄라~ 울랄라~ 임신하셨어요?"라는 유행어를 만든 이다도시 뿐이었죠ㅋ
그러니 독특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의 미녀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얼마나 쇼킹하면서도 신기했을까요ㅎ
사유리도 이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나온 후, 본격적인 방송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당시 사유리 사진인데 지금이랑은 이미지가 다른 듯해요 저 때가 정말 리즈시절인 거 같아요.
지금도 괜찮지만요^^
그럼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사유리의 명언!!
"무한도전"에서 양평이 형과의 대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의 엉뚱함..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하지도 않았지만 나타나는 존재감!
"마녀사냥" 등등 최근 방송에서 엄청 많이 나오는데요
방송에서 보이는 웃긴 모습 외의 실제 진지한 모습과 사유리의 마인드,,
알고 계셨나요? 정말 멋있고 매력 있습니다.
오늘은 불금이죠^^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이제는 밤낮의 기온 차이가 확연히 달라요.
부산은 날씨가.. 이틀 연속 비가 온 후, 또다시 약간! 더워졌는데..
이웃님들.
가을철 감기 조심하시고 맛점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