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목이버섯(식)이 많이도 올라온...
나의 비밀농원에서의 버섯채취...
비가 온다더니 목이버섯이 말랐지만...
이 만큼이면 찌게거리로 충분하겠다^**^
소나무는 에스라인...
바위는 뺑코모습...
항상 수심이 가득한 얼굴...
삼성산 명품송에...
관악계곡으로 향하는데...
아기코끼리...
도톰한 입술에...
오랫만에 보는 유인원이...
큰절을 올린다^**^
조록싸리도 반갑다고...
맑은 계곡에 내려와...
손바닥크기의 털목이도 손질하고...
두메부추도 깨끗이 앃어 놓으면...
털목이 찌게거리는 완성...
점심 만큼은 푸짐하게...
발 담그고 계곡에서 하고 싶다^**^
("공감" 꾸욱 하시면 행운당첨..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