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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버섯 - 이보테닉산 무시몰 독성 독버섯 |
학명: Amanita melleiceps Hongo
과명: 광대버섯과 (Amanitaceae)
파리버섯은 광대버섯류 중에서 비교적 작으며, 갓의 표면이 습할 때 점성이 있고, 옅은 황색-황토색을 띠며, 외피막의 잔유물인 황색의 분질물이 산재해 있고, 갓 주변에 방사상으로 홈선이 있으며, 대의 기부는 구근상이고 그 위에 갓과 같은 분질물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대는 33~58 X 3~6mm로 원통형이고, 기부는 팽대하여 구근상이다.
표면은 백색을 띠고, 구근상위에는 담황색의 분질물이 덮여 있다.
국내에서는 살충제가 나오기 오래 전부터 파리 버섯을 따다가 밥에 비벼서 놓으면 파리가 이즙을 먹고 죽었다. 한국에서만 파리버섯을 이용하여 파리를 잡는데 사용하여 왔다.
분포, 생육지
경기 수원 장안구 광교산 (2003-08-06)
경기 수원 (1994-08-23)
제주 서귀포시 수목원 (2007-07-05)
경남 양산 하북면 통도사 (1994-08-24)
전북 무주 구천동 (1985-07-22)
발생시기 및 장소
여름에 주로 적송림 또는 참나무림 또는 혼합림 내 지상에 산생하는 균근형성균이다.
자료출처: 알기쉬운 독초 독버섯 (식품의약품안전청/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