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의 취미생활

2015년_가을 버섯산행_느타리버섯_참부채버섯_회경버섯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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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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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_가을 버섯산행_느타리버섯_참부채버섯 산행

 

산행에서 버섯을 보고 다 느타리버섯인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여러 종류네요.

화경버섯은 독성이 강하여 옛날 궁중에서 사약의 재료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산행시 참조하세요

 

 

여름에서 가을에 버드나무,포플러 등 활엽수의 그루터기 또는 고사목에 다수 군생하는 흔히 볼수 있는 버섯이다

형태적으로는 느타리류와 유사하나 주름살이 황색을 띠며 갓과 대에 아주 가늘고 연한 털이 있으며

대가 황색이란 점이 다르다. 맛이 부드러우나 씹은 후 시간이 경과하면 약간 쓴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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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채버섯

 

 

 

참부채버섯

느타리과

부채버섯 속의 맛있는 식용버섯이다
 

가을에

참나무등 활엽수의 고목에서 자라며

위 사진과 같이

갓의 표면이 황갈색이며

표피가 쉽게 벗어진다
 

줄기에는

미세한 털이 있다

 

이 버섯과 유사한 독버섯이 있는데

바로

화경버섯이다.

전문가가 아니면 참부채버섯과 화경버섯의

구분이 어려운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분하는 방법 중 하나는

화경버섯은 칼로 잘라보면

버섯 입자루 부분이 검게 변한다

또한

야간에는 형광빛을 발한다고 한다

 

 

 

산느타리버섯과 참부채버섯


 

느타리는 여러개가 겹쳐서 붙어나고 찬바람이 부는 본격적인 가을에 주로 납니다.

모양은 참부채버섯과 거의 똑같지만 갓위와 아래가 뽀송뽀송합니다.

갓위 색깔은 보통 진회색이면 밑 주름살은 참부체버섯과 똑 같습니다.

수분이 적어서 무개도 덜나가고 노화되도 자생하는 곳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라

썩지않코 보통 말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참부채버섯은 느타리버섯과 나는 모양이 비슷하지만 붙어나거나 겹쳐나는 빈도가 조금 느타리보다 약합니다.

나는 시기도 능이가 끝나고 낙역이 시작 될 때이며 습이 많은 계곡에 나며 워낙 습이 많으니 노화되면서 물러집니다.

갓색깔은 군청색에 미끌거리며 노화되면서 흰색으로 바뀌고 물렁해져 잡으면 뭉개집니다.

무게도 느타리의 거의 2.5배정도로 수분이 많아 무겁습니다.

 

느타리는 보통 자루가 있지만 참부채는 자루가 없고 화경버섯과 유사합니다.

화경버섯은 거의 흰색이며 쪼개보면 검은 반점이 있고 짧은자루에 조금 깍지가 있습니다.

느타리나 참부채버섯이 모두 느타리과이지만 맛과 무게 저장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느타리버섯과 화경버섯(독버섯) 구별하기

 

1. 갓으로 분류하기 : 느타리도 화경버섯도 갓의 형태는 반원형이거나 원형이지만, 느타리에는 인피가 없지만, 화경버섯은 인피가 있다.

2. 주름살로 분류하기 : 느타리와 화경버섯 모두 내린 주름살형으로 같다. 그러나 화경버섯은 “램플테로플라빈”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어서 밤에 발광을 하는 성질이 있으나, 느타리버섯은 발광하지 않는다. 화경버섯을 밤에 사직 찍으면 야광으로 빛이 난다.

3. 대로 분류하기 : 느타리버섯은 대가 없거나 짧고 뭉뚝하고, 화경버섯도 짧고 뭉뚝하지만, 화경버섯은 턱받이가 있고 느타리는 턱받이가 없다.

4. 대 조직으로 분류하기 : 느타리와 화경버섯 모두 대 조직이 백색이지만, 화경버섯에게는 대 조직의 뿌리부분에 검은 반점이 있다. 뿌리 부분을 쪼개어 보면 검은색 반점이 보인다.

5. 느타리버섯중 특히 참부채버섯과 유사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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