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진! 데니스오!
오! 조각미남! 데니스오!
데니스오, 훈훈한 미소!
데니스오, 훈남의 달콤한 미소!
부드러운 남자, 데니스오!
데니스오, 마치 그리스 조각상처럼!
데니스오, 무표정이 매력이예요!
데니스오, 노타이도 매력적이야!
데니스오, 패션쇼의 한 장면처럼!
데니스오, 조각미남의 워킹!
조각미남! 데니스오!
데니스오, 부드러운 미소!
"착한형 인간이다.
또한 무지하게 노력파 인간인듯...
정말이지 아까운 인재...(지저분한 연예계에 있기엔?)
돈의 노예는 되지 않길 바란다...오닐..." (모드라마 스탭)
" 나도 좋아...ㅋㅋ
데니스오는 벌써 5번쯤 만난 듯 하다.
잘 안되는 영어인지라 대화가 풍성하진 못했지만...
대화하는 내내 '아...친구먹고 싶다...'는 맘이 들었었다.
자기 표현이 분명한데다...
개구진 태도가 거짓없어 보였으며...
연예인은 공인이다!!라는 이상한 한국식 사고방식을
'어쩔 수 없이' 강요해야만 했던 내게...
아주 멋진 모습으로 딴지 거는 것도 쿨했다..." (모방송국PD)
" 마스크가 명품인 데니스오...
친절하고 예의바른 친구더라..." (모잡지사 스탭)
" 일단 성격이 무지 좋다고 하네요.
배려많고 친절하고 자상하고...
같은 남자가 봐도 참 좋은 성격이래요.
의외로 소탈하고...조용한 타입이래요.
제 동료랑 일할때는...한국에 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친구도 없고 해서...
거의 외출을 안하고...집에서 운동만 하더래요.
제 동료랑 맥주 몇잔하고 하는게 유흥생활의 거의 전부.
대체 외모도 출중하고...몸도 좋고...성격도 좋고...
부족한게 뭐야!!! 라고 제가 외치니까 하는 말...
’부족한건 한국어밖에 없어요’-.-;;;;;;;;" (모 전통역사)
" 데니스는 천상 배우감이라고...
실물로 봤을땐...그냥 잘 생긴 또래 청년의 느낌이지만...
카메라 앞에선...찍히는 표정 감탄할 정도로 다양하고...
똑똑하고...연기 잘 한다고 칭찬이 늘어지셨더랬어요.
당연 인간성 칭찬도...^^" (모 드라마감독)
와~정말 뉘집 아들인지..귀티가 좔좔 흐르는구나!!!!!^^
방송3사 연기대상에서 모두 참석요청을 받았으나..
말많았던 마봉춘네 연기대상 시상식에..
수상자도, 후보자도, 시상자도 아닌..순수하게 '에덴의 동쪽'팀을 응원하기 위해..
기꺼이 그들의 들러리가 되어준 데니스오에게 박수를 보낸다!!
수상자도, 후보자도, 시상자도 아니였기에..
완전 드레스업하지 않고 튀지않게 노타이에 수수한 수트를 입고 참석한 개념찬 데니스오!
하지만 그 어떤 배우들보다도 더 빛나보이더라눈!!
역시 잘난 인물은 누더기를 입혀놔도 멋진 법!ㅎㅎ
근데 멋진 데니스오의 외모뿐만이 아니라..
데니스오를 더 빛나보이게 하는 또 한가지는 바로!
언제어디서나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안정감있는 여유로와 보이는 태도?^^
차분하면서도 침착해보이는..결코 가벼워 보이지 않는 눈빛과 몸짓때문이 아닐까?^^
데니스오는 복잡한 압구정한복판에 있어도 여유로와 보일것같다고..어떤 에디터가 그랬던 기억이^^
음..촬영장에서도 그닥 말이 많은 스탈은 아니라고 하고..(그래도 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학창시절 소문들만 봐도..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이라니..외모뿐만이 아니라 타고난 성품자체가 진중한 사람인듯?^^
(정말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진짜 남자!?이런 남자 어디 없남유?ㅎㅎ)
한국에서 활동한 지난 몇년동안..연기룰 하건, 인터뷰를 하건, 시상식에 참석을 하건..
이 모든게 자신은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앞으로도 더 많은걸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정말 개념이 넘쳐 흐르는 데니스오!
이런 마음가짐이라면..정말 뭘해도 잘 할수있으리라 믿어!^^
어차피 막장들마인 '에덴의 동쪽'을 포기한지 오래기 때문에..아무런 미련이 없다만..^^;;
우리의 소박한 순둥이 데니스오는 에덴에서 자신의 분량이 늘어나는것보다..
자신의 전작들에 비해 연기에 대한 평이 좋아서 그게 훨씬더 너무너무 기쁘댄다!^^
(전작들에서도 데니스오연기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다눈!기본적으로 연기에 대한 타고난 끼가..재능이 있는듯?!^^
게다가 '인기는 모래성과 같은 것'이라는 어떤 선배연기자의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니..
인기에 연연해 하지않고..연예인이 아닌..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개념찬 데니스오가 정말 이뻐죽겠다눈!^^)
사실..에덴의 홍콩촬영분(5회정도?)까지 출연하기로 캐스팅된 특별출연 케이스였는데..
비록 분량이나 비중은 안습이였으나..어찌됐던 30회까지 나왔으니..^^;;
게다가 회당 1~2분? 아니 어쩔땐 이름만 주구장창 나올때도 있었던..분량과 비중으로..
찌질캐릭터도 데니스오였기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였던^^;;
(사실 에덴의 김감독과 나작가가..
데니스오의 외모뿐만이 아니라..연기도 잘하고..성실하고..매사에 까탈스럽지도 않고 순하고 착한 데니스오를 이뻐라 했다고^^
데니스오와 함께 작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한?ㅎㅎ)
정말 말많았던 에덴에서 마이크가 정말 죽었는지 위장장례식이였는진 몰겠지만..^^;;
암튼 유독 추위를 많이 타는 데니스오인데..정말 고생많았다눈^^
다음작품에선 부디 멋진 캐릭터의 남주로 한국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주지 않으련?응?제발!!!!ㅎㅎ
(데니스오 자신은 좋은 작품이라면..앞으로도 꼭 주연이 아니라하더라도 조연이나 카메오라도 출연할 계획이라는 기특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 눈하는 데니스오가 남주인 들마를 빠른시일내에 꼭 보고싶다규!!!!!ㅎㅎ)
중국이건 미국이건 어느 나라에서 활동을 하건..끝까지 응원할테니..꼭 좋은배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홧팅!^^
그나저나 기사제목들이 하나같이 재미나다눈!ㅎㅎ
이제 조각미남의 대명사는 데니스오?ㅎㅎ
워낙 모델이 좋으니ㅎㅎ사진들도 그럭저럭 잘 나온편이긴 하지만^^
(사진기자들도 자신들이 찍고나서 깜~짝 놀랐을듯?ㅎㅎ그럼서 감탄사가 절로?ㅎㅎ)
한번 보면 푹~빠져든다는..데니스오실물이 백만배는 더 낫다면 믿겠는가?!진심~!ㅎㅎ
음..MBC연기대상에 이날 참석한 '에덴의 동쪽'출연진들중 데니스오만 상을 못받은듯해서^^;;
(정체불명의 상까지 만들어 에덴팀에게 마구마구 뿌리더니만..데니스오는 왜 빠뜨렸누?^^;;
솔까말 그런 무의미한 상..안받느니만 못하기땜에 오히려 다행이였다싶지만..혹시나 혼자만 소외감 느꼈을까봐..^^;;)
데니스오가 일본아줌마들 눈에 띄는게 싫었던거지?그래서 시상자로도 안세운거구?흥!이다!^^;;
매번 화면에 멋지게만 보일려고 각잡고 연기하는 누구보다..데니스오가 백만배는 연기도 잘했구만!흥!이다!^^;;)
우리의 순둥이 데니스오가 혹시라도 씁쓸해하고 있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웬걸!ㅎㅎ
역시나 언제나 욕심없이 아이처럼 해맑은 울데니스오!ㅎㅎ
추운날씨에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위해..차를 세울수 없는 곳이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멋진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잠시 정차!^^
(반달눈이 될정도로 진심으로 환하게 웃으며..따뜻한 눈빛으로 눈맞춤을 하며..감사인사를 하고 있는 데니스오를 보시라!^^)
외모뿐만이 아니라..마음도 넘 이쁜 다정다감한 울데니스오!정말 완전 최고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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