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송이버섯이 잘 자라는 곳 및 채취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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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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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이란 무엇인가]

송이(松栮) Tricholoma matsutake
송이버섯은 한국 전역에 걸쳐 소나무숲, 낙엽이 쌓인 축축한 곳에 둥글게 또는 줄지어 자란다. 송이버섯의 갓은 지름이 8~25㎝ 정도로, 구형에서 반구형이 되었다가 편평해지고 주변부가 뒤집혀진다. 송이버섯의 표면은 담황갈색 또는 밤갈색의 섬유상 비늘이 덮여 있고 이것이 갈라져 흰 살이 보인다. 이 살은 치밀하고 독특한 풍미가 있는 식용버섯이다. 송이버섯의 자루는 길이가 10~25㎝로 속이 차 있고, 위는 백색이며 아래는 갈색 비늘이 덮여 있다. 송이버섯의 포자의 크기는 8.5×6.5㎛ 정도의 타원형이다. 일본·타이완·중국 등에도 분포하며, 절대량을 자연에서 채취한다. 가을에 딴 송이는 특히 맛이 좋다.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사는 외생균 근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 받으며 땅속 무기 양분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소나무와 공생하며 자라는 버섯이다.
송이는소나무 뿌리와 함께 사는 활물 공생균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북한, 중국대륙에 널리 분포하며 유사한 송이류는 대만, 뉴기니아, 유럽, 북아프리카, 북미대륙에서도 나타난다.
송이는 소나무가 있어야만 발생할 수 있는 귀중한 버섯자원으로서 소나무림중에서도 특이한 환경을 갖춘 곳에서만 발생한다.
특히, 송이와 소나무의 공생관계는 절대적이어서 현재의 송이 연구는 인공재배 측면보다 송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연구의 촛점을 두고 있다.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사는 외생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 받으며 땅속 무기양분을 흡수하여 그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 소나무와 공생하여 자라는 버섯입니다.
무공해 임산물로 성인병 예방에 특효가 있는 대표적인 신토불이 무공해 식품으로 저칼로리, 고단백질의 맛과 향이 뛰어난 최고의 선호 식품이며 저지방, 클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물질 함량으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1. B2는 물론 비타민 D도 많아 햇빛에 말린 송이는 비타민 D덩어리라 할 정도로 영양이 뛰어납니다.
송이는 위암 직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크리스틴이라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어 항암작용을 합니다. 뇌에서 체내 밸런스 작용을 해서 장에 있는 나쁜균을 죽이고 좋은균을 증식시키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 iN

 

 

 

 

 

 

[송이버섯 채취방법]

1. 우선, 송이를 채취하고자 하는 자는 송이를 채취하기 전에 산림법시행규칙 96조 1항 2호의 규정에 의하여 임업협동조합장 명의로 "송이버섯 채취원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2. 송이 버섯은 향가 맛을 기호로 파는 상품으로 현대 농업기술로는 인공재배가 안되는 것으로 채취시기를 놓치면 손실이 크다. 봄부터 장마 기간에 걸쳐서 균사와 균근의 성장을 위해선 비가 꼭 필요한데 가을이 되면 원기가 땅속에서 나와 버섯으로 자라는데 이때의 온도와 강수량과에 따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친다.

3. 송이 버섯의 채취는 보통 새벽 4시경이나 해가 뜰 무렵부터 12~1시경에 채취를 완료하나, 송이 버섯의 성수기 때는 하루종일 작업을 하기도 한다. 매년 8월말 또는 9월초순부터 10월말까지다.

4. 채취를 할 때 맨손으로 하면 사람 손의 각종 세균 및 열이 송이 자실체로 전달되어 신선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면장갑을 낀 후 송이의 아랫부분 대를 잡고 가볍게 돌리면서 뽑거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송이의 대 바로 옆 밑부분에 꽂아서 버섯을 살짝 들려올려서 채취한다.

5. 송이 채취는 갓이 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란 우량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송이를 보존하고 소비자에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6. 채취한 송이의 흙이나 낙엽등을 제거한 후 대바구니나 저온 보관 용기 같은 통기성이 양호한 용기에 담는다. 이때 밀폐된 용기(비닐주머니 등)의 사용을 금한다.

 

 

 

 

 

 

 

 

 

 

[송이버섯이 잘나는 곳]

송이는 배수가 잘 되면서 유기물이 적게 쌓여 있는 곳에서 빠르면 6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1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송이는 20년 ~ 80년 생 소나무림에서 능선부나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자란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송이는 다른 버섯과 달리 현재까지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지 못한 버섯으로 소나무의 잔뿌리로부터 당류 등 일부 양분을 흡수하기도 하지만, 토양으로부터 각종 무기물이나 수분 등을 흡수하여 소나무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공생균으로 알려져 있다.

송이가 발생된 장소를 균환(菌環)이라 하는데 "균환"이란 말은 송이가 나는 자리가 매년 고리모양으로 둥글게 퍼져나가면서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국내에 송지 산지 분포를 보면 원래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소나무림에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에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송이가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한 곳은 경상북도의 울진, 봉화, 영덕과 강원도의 양양 등이다. 그 외에 충청도, 경상남도에서도 좋은 송이가 산출된다.

 

 

주요발생지의 해발고에 따른 송이 발생지 분포를 보면 남부지역의 1,150m이하, 중부지역의 1,000m이하, 북부지역의 900m 이하 이다.

그러나 산불피해 등 관리 소홀로 인하여 건전한 소나무림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산량이 감소되는 추세 이다. 대채로 9월 초순에 생산되기 시작하여 40일 정도 생산주기를 지닌다. 일반적으로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에 가장 많이 생산 되지만 매년 다소 변화가 일어난다.

 

송이의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다. 하지만 일본의 송이버섯 시장은 일본 국내생산량이 매년 불안정하고 가격변동이 심하다. 이에 따라 한국의 수입품을 중심으로 하여 시장을 형성하여 왔으나 93년부터는 북한과 중국산이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입량이 일본 국내 생산량의 10배에 가까울 정도로 수입 의존도가 높다.

 

[보호시설없는 "자연송이" 임자는 채취자]

(::'채취권'싸고 밀양서 산주-주민 시끌::) ‘일정한 보호시설이 없는 자생 송이는 보는 사람이 임자?’ 최근 자연산 송이 채취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경남 밀양지역에 서는 자생지 송이 채취 문제로 산중이 시끌벅적하다. 산주인은 자신의 송이로, 주민들은 주인없는 송이로 여겨 채취 경쟁을 벌 이는 바람에 마찰이 잦기 때문이다.

특히 송이 채취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당 25만~30만원이라는 고가에 판매되자 송이가 생산되는 산주들은 “내 산의 송이는 내 것”이라며 산 입구에 곳곳에 ‘송이 자생지역, 일반인 출입금지 ’라는 푯말을 세워 송이 지키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산주가 재배,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생산된 송이인 만큼 채취할 수 있다는 주장.

현행 산림법에는 수실버섯류(송이)는 신고 없이 누구나 채취할 수 있다. 다만 송이산지에 관리인이나 지주가 일정한 보호시설을 할 경우에 송이를 채취하면 위법이 된다. 이에따라 밀양지역의 경우 이같은 관리인이나 보호시설을 해 놓은 곳은 단 한곳뿐이어 서 이를 제외한 지역의 송이 채취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밀양시 관계자도 “산림법에따라 주민이나 등산객이 산림부산물 채취에 대한 신고 접수를 하면 관리인이나 보호시설이 없는 송이 는 채취가 가능해 이를 허가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이버섯의 효능, 약효]

그윽한 솔향이 매혹적인 송이는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성장을 억제하며 성인병을 예방한다. 송이는 오래 먹으면 불로장수하며 신선이되는 신선초로 알려져 있다.

작은 사이즈를 구입한 후 실에 꿰어 그늘진 곳에 매달아서 건조시켰다가 기관지, 천식에 달여 먹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때 좋다.

1. 위, 장 기능 강화, 항암 작용등에 효능이 있다.

2. 식용 : 짧은 시간에 씻어 향기를 보존한 후 생물 혹은 건조시켜 각종 음식에 첨가하여 식용하며, 건강차, 건강주로도 이용한다.

3. 약용 : 위와 장 기능을 도와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에 잇는 다당체는 항암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 보관방법 : 장기 보관시에는 랩으로 밀봉하여 냉동보관하거나 쪼개서 건조한 상태로 보관하며 특히 냉장보관할때는 통풍 및 습도 상태를 자주 확인하여 제품의 부패를 막아야 합니다.

-송이요리 : 송이전골, 송이 쇠고기볶음, 송이주, 송이산적, 토종꿀과 음식궁합.

-주요성분 : 송이버섯은 수분함량이 89.9%로 적은 편이나, 단백질 2%, 지방 3.5%, 당질 6.7%,섬유 0.8%, 회분 0.8%, 그밖에 비타민 B2, 나이아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버섯류와 같이 에르고스테롤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송이특유의 향기는신남산메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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