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꽃 be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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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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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인이에요. 저는 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그 꽃의 꽃말도 같이 알아볼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꽃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향이 짙은 꽃을 좋아해요. 보기도 예쁘지만 놔두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프리지아가 좋습니다.
그리고 허브 종류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그럼 제가 좋아하는 꽃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볼게요.

꽃말은 전진, 청함,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순수 등등 많아요.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선물하기에 좋겠어요!
프리지아에도 보라색과 흰색이 있다는 거 아셨나요?

노란색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저는 흰색도 깨끗하고 예쁜 것 같아요.

보라색도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저는 핑크색은 덜 예쁜 것 같아요.

2. 작약
작약은 여성스러우면서 화려해 보이지만 또 순수함을 담고 있어요.

부케로도 많이 사용 되는 작약은 딱 만개하기 전 봉오리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활짝 피면 화려하고 피기 전의 모습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어요.
꽃말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라네요.
아무래도 큰 꽃잎들을 숨기고 머금고 있어 그런가봐요.

3. 데이지
데이지는 향이 좋아서 향수로도 많이 사용 되죠?

꽃말은 명랑 아름다움 천진난만한 겸손함입니다. 흔한 꽃이지만 순수한 감성을 닮은 이 꽃이 좋아요.

4. 수국

수국은 부케로도 사용되고 여러 색이 있어요.
따로 하나로 보면 예쁜 장점을 모르다가 풍성하게 같이 모이면 정말 매력이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케나 꽃다발 선물로 좋겠지요.예전 사람에게 "나는 무슨 꽃을 닮았어?"하니
수국이라고 말해주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꽃말은 진심 변덕 냉정 거만 바람둥이라고해요.

5. 안개꽃
장미나 다른 꽃들과 함께 있어 메인이 되지 못한 꽃이지만 요즘 드라이 플라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꽃이죠.

여러 색을 입히기도 하지만 전 흰색이 가장 깨끗하고 예쁜 것 같아요.

6. 라벤더

라벤더는 향이 정말 매력적이죠.
심신의 안정감을 주는 향이지만 색이 강렬해요.

꽃말으로는 침묵 기대 풍부한 향기 나에게 대답해주세요라고 합니다.

7. 애니시다
레몬과 애플민트 같은 상큼한 향이 나는 허브 종류 중 하나에요.

물을 많이 주고 햇빛에 키워야 한다더라구요.
상큼한 레몬이 생각나는 향이라서 제가 좋아하고 있어요. 두번이나 키워봤지만 다 죽이고 말았네요.
꽃말은 결백 겸손 청결이에요.

8. 라넌큘러스
장미를 닮은 사랑스러운 꽃이에요.
몽글몽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꽃이네요.

부케로 주로 사용되는 꽃이다보니 부케 사진을 가져왔어요.

우아한 느낌도 동시에 갖고 있네요.

정말 우아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몽글한 느낌까지 갖고 있는 라넌큘러스!

보라색도 정말 예쁘네요.

8. 카라

카라는 우아하고 깨끗한 느낌의 꽃이에요.
순수 순결 천년의 사랑 환희 열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네요. 부케 말고도 색다르게 꽃다발로 선물해도 좋겠네요.

노란색 카라도 예뻐요.

9. 튤립
튤립 예쁜건 말해 뭐하나요.
그런데 정말 우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순수한 매력이 있네요.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어요.


10. 벚꽃
저는 벚꽃 좋아해서 정말 축제도 많이 갔었어요. 그런데 사람도 많고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감수할 만큼 정말 예쁘죠.
순결 절세미인이라는 꽃말이 있어요.


이상으로 꽃과 꽃말을 알아보았어요.
여러분은 선물 받고 싶은 꽃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꽃 하면 생각나는 추억과 사람이 떠올려지곤 해요. 오랜만에 꽃을 봐서 그런지 눈정화가 되면서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네요.
곧 누군가에게도 화분 하나 선물하려구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꽃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빠잉! 안농!


제인
제인 맛집

감성 낭만주의를 추구하는 카페를 리뷰하는 여자 카리녀. 카페와 맛집리뷰를 전문으로 하여 뷰티, 요리, 여행, 사진, 미술심리치료, 글 음악이야기가 쓰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