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장소 : 도장골 뒷산 채취일자 : 2010.9.20
항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는 하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독버섯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어머니가 버섯이름을 궁금해하며 생으로 조금 씹어 맛을 보셨는데 아무 맛이 안난다고 한다. 별다른 향기도 없다.
자실층은 주름살형이다.
(이하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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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침엽수 또는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재목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반원형 부채꼴또는 조개껍데기 모양으로 폭 2∼10cm, 두께 0.5∼1cm이다. 갓 표면에는 짧은 털이 촘촘히 나 있고, 황백색·회백색·회갈색·암갈색 등의 폭이 좁은 둥근무늬가 밑부분을 중심으로 수 없이 감싸고 있다. 살은 두께가 1∼2mm로 얇으며 흰색 가죽질이고 표면에 있는 털 아래에는 어두운 색의 피층이 있다. 갓의 아랫면에는 방사상의 회갈색 주름이 늘어서 있고 가지치거나 서로 연결되기도 한다.
홀씨는 긴 타원형으로 구부러져 있고 홀씨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를 썩게 하는 백색부후균이며 식용할 수 없다. 한국, 북한 등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홀씨는 긴 타원형으로 구부러져 있고 홀씨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를 썩게 하는 백색부후균이며 식용할 수 없다. 한국, 북한 등 전세계에 널리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