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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신그물버섯은 예전에는 밤그물버섯속 털밤그물버섯 또는 왕주름밤그물버섯으로 불렀으나 지금은 신그물버섯속으로 분류가 변경이 되면서 명칭도 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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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신그물버섯

(털밤그물버섯, 왕주름밤그물버섯)

담자균류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밤그물버섯속

학명 Aureoboletus russellii (Frost) G. Wu & Zhu L.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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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신그물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소나무숲 또는 졸참나무숲 등의 땅이나 부식토 위에 무리를 지어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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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갓은 지름 4~10cm이고 둥근 산처럼 생겼거나 편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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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표면은 갈색이나 연한 황토색이고 털이 없으며 건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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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대는 굵기 1~1.5cm, 길이 8~16cm이며 기부가 굵고 속이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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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대 표면은 약간 점성이 있고 적갈색이며 굵은 그물눈처럼 생긴 융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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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은 황토색이고 공기에 노출되어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 관공은 노란색이다가 올리브빛 갈색으로 변하고 구멍은 다각형이다.

주름신그물버섯(털밤그물버섯, 왕주름밤그물버섯)은 일부 버섯도감에서는 식독불명이라고 기록하고 있지만 버섯대도감(최호필, 2015)에서는 식용버섯으로 자루부분은 씹는 느낌과 맛이 좋으며, 볶음이나 조림, 그리, 튀김 등의 요리에 어울리지만 생식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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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운영하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의 국가표준버섯목록에서는 독버섯으로 규정하고 있으니 가능하면 식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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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버섯산행 하던 분이 볼 일 보다가 거시기를 흘리고 간 것이 아니공 털밤그물버섯 등에 다른 균에 의하여 변형된 귀두속버섯인데 참 거시기 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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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 귀두속버섯 _ 버섯산행시 정신줄 놓으면??

□ 식용버섯 총정리 (야생버섯 맛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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