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제주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사랑해 가까이로 와서 살면서 더욱 절실히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끼며 지켜야할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라는 글을 올리며 제주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바닷가의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제주도의 낡은 농가주택을 구입해 직접 개조해 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