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일리 박혜원이 올패스를 받았다.
22일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 첫방송에서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심사위원 올패스를 받고 합격을 했다.
인천 에일리 박혜원은 에일리의 '하이어'를 불렀다. 첫소절을 부르기 시작하자 심사위원들은 20초 추가 듣기를 눌렀고, 박혜원은 완곡을 불렀다.
노래를 다 들은 뒤 에일리는 "내 노래 불러주신것도 감사한데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충고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약하게 불러줘야 할곳은 약하게 불러줘야 한다. 그것만 보완하면 우승까지 갈 것 같다"고 맑혔다.
김연우는 "브라보를 외치고 싶었다. 19살의 목소리가 단단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기가 막힌 가수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결국 박혜원의 결과는 심사위원 올패스를 받고 합격을 했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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