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이 중 풀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셀카 사진에 눈길이 모아졌다. 컴백 등 활동을 앞두고 풀 메이크업을 한 게 아닌지 기대감을 드러낸 팬들도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한 뒤 아직 컴백 시기 등과 관련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최근엔 구설에 올라 비난을 받았다. 지난달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렇다 할 만한 입장을 내진 않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