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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크라이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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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0-05-06 15: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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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크라이슬러는 국내에서 쉽게 볼수 있는 스트라투스의 신형 외에 한국에 처음 소개하는 미니밴으로 지난해 출시 이래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인 PT크루저, 지프 커맨더, 300M이 돋보였다. 이밖에도 약 12억원에 이르는 컨셉카 코퍼헤드가 부스를 빛냈다.


특히 복고풍 이미지를 적절히 배합한 2000cc 16밸브 엔진의 PT크루저는 양산형 모델로 해치백 형태의 차체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독특한 범퍼로 미국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킨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주력 차종이다. 국내에도 6월부터 정식 수입될 예정이다.


지프 커맨더는 SUV컨셉트카로 전기 자동차 모델이다.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차 전체에서 느낄 수 있다. 차체 보디까지도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지난해 벤츠와 크라이슬러가 합병한 뒤 양쪽의 기술력을 모아 만든 첫 작품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연료활용후 물만 배출하는 100% 무공해 동력원으로 발전효율이 40%에 이르는 등 장점이 많지만 사이즈가 크고 시스템이 복잡하며 개발비가 많이 들어 아직 양산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또 하나의 컨셉트카 코퍼헤드는 2인승 컨셉카로 V6 2.7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물론 컨셉카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단 한대 뿐이며, 환상적인 롱노우즈의 외관과 수동 5단 형식의 화려한 운전석 위주의 센터페시아가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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