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5.28 09:08
2010년 선글라스 트렌드는 화려한 다리 장식과 다양한 컬러. 매혹적인 레오퍼드로 둔갑한 다크 브라운과 퍼플 컬러 선글라스는 소재의 변화와 섬세한 장식 디자인을 더해 더욱 깊은 색감을 띤다. 빅 프레임의 레오퍼드 선글라스는 포멀한 룩과 캐주얼 룩 어디에나 잘 매치되어 코에 살짝 얹는 순간부터 당신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변신시켜 줄 것이다.
선글라스 구입 전 체크 포인트
렌즈의 상태를 확인한다 반드시 유해광선 차단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다. 선글라스를 햇빛을 향하도록 올리고 비추었을 때 유해광선 차단 효과가 있는 렌즈는 불빛이 여러 색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렌즈는 빛이 흰색으로 보인다. 자외선 차단처리가 되어있는 UV 코팅 렌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리 및 보관 방법을 알아 둔다 렌즈에 먼지 등 이물질이 많이 묻은 경우에는 약간의 중성세제로 닦고 헹군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형태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반드시 케이스에 보관한다.
1 화려한 로고장식과 빅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는 45만원, 셀린느.
2 재키 스타일의 다크 브라운 선글라스는 58만원, 로베르또 까발리.
3 레트로 스타일 오버 사이즈 브라운 선글라스는 57만원, 톰 포드.
4 퍼플 컬러 렌즈와 라이트 브라운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41만원, 에스까다.
/ 여성조선
진행 한송이 기자ㅣ사진 강현욱
제품 세원 I.T.C (02-3218-8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