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다양한 지형적·지질적 보고입니다.

독도는 지표면의 경사가 매우 급한 편이고 화산활동에 의한 화산암으로 토양과 암석은주로 어두운 빛깔을 띠고 있다. 응회암각주
응회암
화산재가 쌓여서 굳어져서 만들어진 퇴적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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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현무암, 조면암각주
조면암
용암이 분출된 후 풍화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는 화산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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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화산재와 암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해수면 부근에 다양한 해양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동도의 정상부는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평탄하여 유인 등대와 독도경비대 건물이 있고, 그 주변에 식물이 자란다. 동도의 해안 부근은 대부분 높이 30m 내외의 경사가 급한 해식애로 이루어져 있어 식물이 자라기 어렵다.
서도의 정상부는 날카로운 암석의 능선으로 이루어져 식물이 자라기 어렵지만, 정상부 남서쪽은 다소 평탄하기 때문에 토양층이 형성되어 식물이 자란다. 그리고 서도의 북쪽에는 물골이 있어 음용수를 얻을 수 있다.

해식애
해식애각주
해식애
파랑의 침식 작용에 의해 해안에 생긴 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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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주상절리각주
주상절리
분출된 용암이 굳어질 때 수축되면서 형성된 다각형의 틈(절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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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혈
풍화혈각주
풍화혈
풍화 작용을 받아 바위 표면이 벌집처럼 움푹 파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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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확인되는 주요 지형은 주상절리와 같은 화산 지형, 단층선이나 암맥과 같은 구조 지형, 그리고 시 스택각주
시 스택
파랑의 차별 침식으로 주변부가 제거되고 남은 육지와 분리된 작은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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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해안 지형이다. 또한 풍화 작용의 영향을 많이 받아 풍화혈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독도 지질 명소’ (2012년 12월 27일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삼형제굴바위
삼형제굴바위
시 스택
해식동굴
독립문바위
독립문바위
시 아치
응회암
수직절리
숫돌바위
숫돌바위
시 스택
조면암질 암맥
수평 주상절리
천장굴
천장굴
단층작용
침식와지각주
침식와지
침식으로 인해 우묵하게 패어 웅덩이 모양의 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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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관한 관리

· 1950년 : ‘국유재산법’ 제6조 규정에 의한 ‘행정 재산’ 지정
· 1982년 :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해조류 번식지’ 지정
· 1999년 12월 : ‘천연기념물 제336호 독도 천연 보호 구역’ 명칭 변경
· 2000년 :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의해 ‘특정 도서’ 지정
· 2005년 5월 :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등 제정
· 2012년 12월 :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각주
국가지질공원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 사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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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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